[아시아경제 문승용]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이 17일 서울 광화문 미래에셋증권 인근 포시즌 호텔에서 열린 ‘미래에셋 임원을 위한 라온힐조 지식스퀘어’에 특별강사로 참석, ‘블루오션 전략과 창조경영’을 주제로 특별 조찬강연을 펼쳤다. 미래에셋 금융그룹 임원 약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특별 조찬강연에서 이석형 중앙회장은 “관성적 사고에서 벗어난 역발상이 미래의 블루오션을 일깨우는 창조경영의 출발점”이라며 “미래에셋 금융그룹 또한 역발상의 창조경영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금융그룹의 블루오션으로 성장, 대한민국 경제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특히 이석형 중앙회장은 이날 우리 숲의 중요성과 가치, 산림조합을 소개하고 관련 금융상품 도입과 투자를 통해 산림분야의 미래 시장을 창출하고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통해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임업이 될 수 있도록 미래에셋 금융 그룹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한편,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함평군수 재임시절부터 국내 기업들과 대학, 지방자치단체 등의 특별강연을 통해 창조경영의 씨앗을 전파하며 전국적인 스타강사로 발돋움 하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장 취임이후에는 산림과 숲의 새 시대를 열기위한 산림조합의 활동을 알리고 산림산업의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문승용 기자 msynew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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