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전지훈련 연습경기, 모바일로 바로 본다'

LG유플러스는 일본 오키나와 현지에서 LG트윈스의 겨울 전지훈련 기간 동안 열리는 국내 프로팀과의 5번 연습경기를 LTE비디오포털 등을 통해 독점 생중계한다고 17일 밝혔다.

LTE비디오포털 오키나와서 열리는 국내 5개 야구단과 연습경기 실시간 감상3경기는 ‘LTE비디오포털’에서 독점 생중계, 2경기는 SPOTV채널과 공동 중계[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LG유플러스는 일본 오키나와 현지에서 LG트윈스의 겨울 전지훈련 기간 동안 열리는 국내 프로팀과의 5번 연습경기를 LTE비디오포털 등을 통해 독점 생중계한다고 17일 밝혔다.LG트윈스 전지훈련 연습경기 중계일정은 오는 22일(한화), 24일(넥센), 27일(SK), 29일(KIA), 3월 2일(삼성)이다. LG유플러스는 이 중 한화와 넥센 연습경기의 경우 LTE비디오포털 및 스포츠 전문채널 SPOTV를 통해 동시에 중계할 예정이며, 나머지 3경기는 LTE비디오포털에서만 독점으로 중계한다.이번 LG트윈스 전지훈련 연습경기는 미국프로야구(MLB)에 정통한 민훈기 해설위원의 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며, LG트윈스 선수들의 올해 각오를 담은 특별영상 등도 함께 볼 수 있다.매경기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LG트윈스 전지훈련 연습경기 중계는 LTE비디오포털에서 회원가입만 하면 바로 감상할 수 있다. 이후 주문형비디오(VoD)를 통해서도 하이라이트 및 전체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LTE비디오포털은 SKT나 KT 고객도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한영진 LG유플러스 비디오서비스담당은 “LG트윈스 전지훈련 연습경기 중계를 보면서 올해 프로야구 선수들의 기량은 물론 전체 판도까지 예측해 볼 수 있다”면서 “다른 국내 프로야구단과의 전지훈련 연습경기 중계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3월 6일까지 LTE비디오포털을 통해 이번 전지훈련 연습경기를 시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글러브(5개), 친필사인볼(24명), 모자(10개), 방한귀마개(50개) 등 LG트윈스의 기념품을 선물로 증정한다.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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