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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가맨’ 치타와 강남이 선보인 량현량하의 ‘학교를 안 갔어’ 무대가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승리했다. 1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그룹 구피와 량현량하가 슈가맨으로 등장한 가운데 래퍼 치타와 가수 강남, 래퍼 트루디와 가수 유성은이 쇼맨으로 출연해 새롭게 탄생한 슈가송으로 대결을 펼쳤다. 이날 치타와 강남은 완벽한 호흡으로 량현량하의 히트곡 ‘학교를 안 갔어’를 선보였다. 특히 이들은 손발이 척척 맞는 칼군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무대를 마친 후 MC 유재석은 “호흡이 정말 좋다”며 “윤정수 김숙을 잇는 환상의 커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