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서유리가 가수 강타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15일 방송된 XTM ‘잡학다식한 남자들의 히든카드 M16’에서는 ‘한번 더 소환하고 싶은 8090 완소템’을 주제로 토크 배틀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MC 서유리는 자신이 좋아했던 가수로 H.O.T의 강타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H.O.T 멤버들이랑 방송할 기회가 있었는데 기분이 묘했다”며 “다 봤는데 강타만 못 봤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강타가 지금 사귀자 그러면 사귈거냐”는 질문에 서유리는 “그건 그분의 의중을 물어봐야…”라며 진땀을 흘렸다. 출연자들의 짓궂은 질문에 서유리는 당황하면서도 “강타와는 7살 차이가 나는데 저희 부모님이 7살 차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회 새로운 지식 아이템과 다양한 잡지식으로 남성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는 신개념 지식토크쇼 ‘잡학다식한 남자들의 히든카드 M16’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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