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 증상, 언어·시야장애·어지러움 느껴지면 바로 병원으로

한국인 뇌졸중 원인 80% '뇌경색'.. 찬바람 불면 風 조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과성 허혈성' 증상으로 입원한 배우 도지원이 뇌경색 증세로 쓰러진 것으로 잘못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뇌경색에 대한 궁금증이 일고 있다.뇌에 혈액을 보내는 동맥이 막혀 혈액이 흐르지 못하거나 방해를 받아 그 앞쪽의 뇌 조직이 괴사(壞死)하는 병인 뇌경색은 뇌혈전과 뇌색전이 있다.증상으로는 언어장애, 시야장애, 어지러움을 동반할 수 있으며 발생 직후 3시간 이내에 치료 받지 않으면 반신불수나 치매를 유발할 수 있다.뇌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과도한 음주나 심한 스트레스를 삼가야 하고 적당한 운동으로 본인의 몸 상태를 점검, 주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요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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