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 오브라이언 내한, 네티즌 '개콘 출연 극구반대'…이유는?

코난 오브라이언. 사진=코난쇼 공식 SNS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국 유명 코미디언 코난 오브라이언(Conan O’Brien)이 내한한 가운데,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출연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오후 KBS 측 관계자는 “코난 오브라이언 측과 ‘개콘’ 측이 접촉을 한 건 사실이다. 그러나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라고 밝혔다.네티즌들은 코난 오브라이언이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는 것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코난 오브라이언이 입국한 14일 오후부터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개콘과 케미가 맞지 않을 것" "개콘 나갈 시간에 한의원 가시길" "차라리 손석희 뉴스룸에 출연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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