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버거, 일본식 돈가스 재현한 '돈카츠 치즈버거'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모스버거가 일본식 돈가스를 재현한 '돈카츠 치즈버거'를 출시, 4월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100% 국산 돼지고기 등심으로 만든 돈카츠를 즉석에서 튀겨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이 일품이다. 치즈의 고소함과 아삭하게 씹히는 적양파, 양배추 등의 채소가 어우러져 보다 풍부한 맛과 식감을 자랑한다. 특히 80~90년대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데미그라스 소스를 활용한 달큰하고 부드러운 한국 경양식 '데미 소스'와 특유의 새콤달콤한 감칠 맛을 느낄 수 있는 일본 정통 '카츠 소스' 중 취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해 골라 먹는 재미를 더했다. 이번 신메뉴 돈카츠 치즈버거의 가격은 3900원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