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의호수·호두까기인형 명작 발레를 한 번에

유니버설발레단·서울발레시어터·이원국발레단 등 3월9일, 5월18일 발레갈라쇼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유니버설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와이즈발레단, 이원국발레단, SEO(서)발레단, 김옥련발레단 등 국내 정상급 발레단이 한 자리에 선다. 발레STP협동조합은 내달 9일과 5월18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발레 갈라쇼 '더 마스터피스'를 연다.이번 공연은 '발레, 아름다운 나눔' 시리즈의 네 번째 순서다. 이 프로그램은 평균 유료 관객 점유율이 90%가 넘을 정도로 흥행해왔다백조의 호수, 호두까기인형 등 한 무대에서 만나기 힘든 명작 발레와 각 발레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창작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유니버설발레단의 문훈숙 단장과 이원국발레단의 이원국 단장 등 스타 발레 단장들의 작품 해설도 빼놓을 수 없는 관람 포인트다. 발레용어와 줄거리 등 작품의 기본 정보와 뒷이야기들까지 들려줄 예정이다. 입장료는 2만~3만원. 마포아트센터 홈페이지(//www.mapoartcenter.or.kr)와 전화(02-3274-8600)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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