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 서울시가 올 한해 빗물이용시설 실태조사, 이용방법 안내 등의 업무를 담당할 '빗물이용주치의 현장활동가' 10명을 모집한다.'빗물이용주치의 현장활동가'는 2016년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2월 15일~29일까지 모집하고, 최종 선발된 인원들은 3월~12월 말까지 활동하게 된다.주요 담당 업무는 빗물이용시설 실태조사, 빗물이용시설 이용방법 안내·홍보 등이다. 4대 보험이 가입되며 근무시간은 주5일 하루 6시간이다. 시급은 6900원, 실 지급액은 매월 약 110만원(주·연차 수당, 교통비, 간식비 포함)이다.신청자격은 서울거주 시민(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으로 실업 또는 정기소득이 없고, 빗물 이용 등에 관심이 있는 자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신청은 직접 방문(서울특별시청 물순환정책과) 또는 이메일(seul0917@seoul.go.kr)로 제출가능하며 2월29일 까지다.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뉴스?소식·공고·채용시험) 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이 있을 경우 서울시 물순환정책과(2133-3854)에서 상담이 가능하다.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