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바이넥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11억원으로 18.7%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48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케미칼사업부의 매출증가에 따라 이익이 확대됐지만 무형자산 손상차손 반영 등에 따라 일시적으로 영업외비용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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