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졸립다 하면 고민?…무슨 사연?

문정원과 아들 이서준. 사진=문정원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휘재가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아내 문정원과의 연애 시절 데이트 비용에 대한 일화를 털어놔 화제다. 아울러 과거 이휘재가 문정원에 대해 폭로한 다른 사실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서 이휘재는 "주로 새벽에 일이 끝나는 직업이라 생활 리듬이 보통 새벽 3~4시에 자도록 맞춰져 있다"면서 부부 사이의 고민에 대해 입을 열었다.이어 이휘재는 "하지만 아내는 밤 10시면 취침을 해야 해서 9시쯤 되면 졸립다는 신호를 보내온다"며 "나는 잠이 안 오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이에 출연자들이 이구동성으로 "그게 왜 힘드냐. 아내를 재우고 나오면 되지 않냐"며 "들어가서 잠깐 자는 척하다가 나와라"고 말했다.이휘재가 "아무리 그래도 자는 척을 어떻게 하냐"고 반응하자, 조형기는 "왜 못하냐. 우리는 죽은 척도 한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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