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지난해 열린 안전문화캠페인
또 국민 모두는 안전신문고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생활 속 위험요인을 신고하고 개선사항을 제안할 수 있다. 2015년 처음 시행됐으며 올해는 2월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송파구는 15일 잠실관광특구 마스코트 잠누리·잠에리, 소방서 마스코트 화동이와 함께 리플릿을 배부, ‘SAFETY SONGPA' 카드섹션과 현수막, 전광판 등을 활용해 캠페인을 벌인다. 안전점검의 날과 국가안전대진단을 적극 홍보해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안전의식을 높일 계획이다.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우리 사회 곳곳에 남아있는 안전불감증을 없애고 재난이나 사고에 대비하는 최선의 길은 안전점검 및 신고 활성화다”며 “안전문화의식 확산과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벌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