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규기자
채인석 화성시장이 11일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낸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화성)=이영규 기자] 채인석 화성시장이 11일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했다.채 시장은 11일 시청을 방문한 강효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사무처장에게 201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채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는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들과 봉사자들이 있어 어려운 이웃에 희망이 되고 있다"며 "어려운 때 일수록 작은 배려와 실천이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시민들이 알고 모금에 적극 참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