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 사진=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드라마 '몬스터'에서 이기광과 호흡을 맞추는 이열음이 관심을 모으면서, 그의 이름에 얽힌 사연도 주목받고 있다.배우 이열음의 소속사는 '열음 엔터테인먼트'로 세간에 이열음이 열음 엔터테인먼트 사장의 딸이 아니냐는 궁금증을 낳았다. 사실 이열음의 본명은 이현정으로, 이열음이라는 예명은 소속사 대표가 지어준 것으로 전해졌다. 열음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회사 설립 당시부터 '열음'이라는 이름을 누군가에게 주겠다고 생각해왔었고, 아끼는 배우인 이현정에게 그 이름을 주게 된 것. 이열음은 '드라마 스페셜'을 비롯 '고교처세왕',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가족을 지켜라', '마을'까지 조연으로 출연하며 차근차근 커리어를 쌓고 있는 신인 배우다. 한편 내달 말 방송될 드라마 '몬스터'에서는 초반 4회 정도 특별 출연 개념으로 등장해 이기광과 호흡을 맞춘다고 전해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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