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귀성객이 이동하는 설 명절을 맞아 군청 4층 재난상황실에서 AI·구제역 발생차단과 가축방역약품 선정을 위한 축산관련기관?단체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했다.
"가축 전염병 방역대책을 위한 가축방역협의회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이 AI와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을 예방하여 청정 영암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귀성객이 이동하는 설 명절을 맞아 군청 4층 재난상황실에서 AI·구제역 발생차단과 가축방역약품 선정을 위한 축산관련기관·단체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한 것. 이날 회의에서는 AI·구제역 방역대책을 집중 논의하여 구제역 및 AI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귀성객의 축산 농가방문자제, 설 연휴 기간 방역소독강화해 줄 것을 가축사육농가 대표에게 당부했다. 또 이날 협의회에서는 2016년 가축방역약품 구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축산농가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여 가축사육농가 선호하는 가축방역 약품29종을 선정하여 3월중 농가에 공급키로 했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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