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소재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에서 ‘바로픽업’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이 휴대폰을 개통하고 있다. ‘바로픽업’ 서비스는 온라인 판매사이트 ‘T월드다이렉트’에서 휴대폰을 주문하고, 가까운 대리점에서 원하는 시간에 손쉽게 휴대폰을 찾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SK텔레콤은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고객 혜택 증진 프로그램인 ‘바로픽업’ 서비스가 화제를 끌고 있다고 9일 밝혔다.‘바로픽업’ 서비스는 고향에 있는 부모님과 지인에게 휴대폰을 선물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온라인 판매사이트 ‘T월드다이렉트(www.tworlddirect.com)’에서 휴대폰을 주문하고 전국 1000여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에서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서비스다. SK텔레콤은 이번 설 연휴 동안 ‘바로픽업’ 서비스를 통해 개통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3만원 상당의 주유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개통 고객은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오는 15일 이벤트 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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