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서 레스토랑 들어간 '바다사자'…'정말 귀여워!'

사진=SeaWorld San Diego and Aquatica 유튜브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식사를 하러 레스토랑에 들어갔는데 귀여운 바다사자가 있다면 어떨까?시월드 샌디에이고 앤 아쿠아티카(이하 '시월드')는 2월 5일 8개월 된 아기 바다사자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북부의 한 레스토랑에서 발견되었다고 발표했다.시월드 따르면 이 바다사자는 배가고파 식당에 들어갔고, 밤새 갇혀 있어서 영양실조로 고생했다고 한다.레스토랑의 총괄 셰프 버나드 길라스 또한 페이스북에 레스토랑으로 들어온 바다사자의 소식을 전달했다.이 굉장히 귀여운 깜짝 손님은 페이스북 좋아요를 1만개 이상 받는 등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다.한편 구조한 바다사자는 건강을 회복한 후에 아쉽지만 자연으로 돌아가게 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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