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SK이노베이션은 3일 진행한 2015년 결산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내전 장기화로 예멘LNG는 단기 내 정상화가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이어 "예멘LNG는 내전으로 2004년 12월 이후 생산이 중단됐다"며 "액화공정에는 직접적인 피해가 없어 정치상황이 개선된다면 단기간 내 정상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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