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 강남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MOU 체결

설명환 바른전자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왼쪽)과 보련 강남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센터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종합 반도체 전문기업 바른전자(대표 김태섭, 임세종)는 강남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강남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직업관 형성과 진로의식 향상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직업체험 및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기관이다. 바른전자는 양질의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 공적을 인정받아 2015년 서울특별시청에서 서울특별시장상,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청소년 진로교육 우수기관 교육감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바른전자는 강남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센터 시설 운영에 관한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설명환 바른전자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자유학기제가 의무 시행되면서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 운영하는 많은 공립, 사립 기관이 있다"면서 "바른전자는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 노하우를 더 많은 기관에 전달해 진로직업체험프로그램이 더욱 체계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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