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4일부터 중국 춘절 맞이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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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홍빠오 증정뿐만 아니라 코리아그랜드세일, 알리페이 연계해 할인 혜택 강화관광객 필수 코스인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6일부터 즉시 환급제 도입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올리브영은 중국 춘절을 맞아 4일부터 14일까지 전국 관광 상권 매장에서 중국인을 위한 프로모션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올리브영의 춘절 프로모션은 다양한 증정 행사와 '코리아그랜드세일' 동참과 '알리페이' 연계로 인 혜택이풍성하다.5만원 이상 구매 시 올리브영 뷰티 홍빠오(중국에서 새뱃돈을 넣는 붉은 봉투)를 증정한다. 뷰티 홍빠오는 마스크팩 정품 3종과 비비크림 디럭스 샘플, 서울 각 지역의 대표 명소를 소개한 중국어 버전의 라이프스타일 맵(MAP)으로 구성해 실용성을 더했다. 또한 14일까지 마스크팩과 스킨케어, 헤어케어 등 관광객 인기상품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리아그랜드세일’에 동참하며 2월말까지 8만원 이상 구매 시 8%의 할인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중국인들의 필수 관광 코스로 자리매김한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본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맞춤형 마케팅도 눈에 띈다. 오는 6일부터는 외국인 부가세 '즉시 환급제'를 도입함과 동시에 '알리페이'와 연계해 오는 9일부터 3월31일까지 5만원 이상 알리페이로 결제 시, 5% 할인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대량 구매하는 중국인들의 쇼핑 편의를 위해 15만원 이상 구매 시, 백팩으로도 활용 가능한 대형 쇼핑백도 특별 제작해 증정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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