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이틀 연속 민생행보를 이어간다. 1일 전방부대를 방문한데 이어 2일에는 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차례상 물가를 점검한다.김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남대문시장에서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진병호 전국상인연합회장 등과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한다.간담회에는 김 대표를 비롯해 김정훈 정책위의장, 나성린 민생119본부장이 참석하며 정부 측에서는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등이 자리를 함께 한다.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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