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메르세데스-벤츠, 자동차 탄생의 역사와 함께한 1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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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의 창업주 칼 벤츠가 내연 기관으로 스스로 움직이는 진정한 세계 최초의 차량인 세 바퀴의 페이턴트 모터 카에 앉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칼 벤츠가 1886년 1월29일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독일 임페리얼 특허 사무소에서 자신이 개발한 가스동력 차량를 특허 신청한지 오늘로 130년이 됐다. 특허 문서는 2011년 유네스코의 세계유산기록 중 하나로 선정됐다. 칼 벤츠는 세계 최초의 자동차를 1885년에 개발했다. 특별히 설계된 섀시에 가로로 고속 1-실린더 4-스트로크 엔진(954cc 배기량, 400rpm, 0.55 kW/0.75 hp)을 장착했다. 최고 속도는 16km/h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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