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명문제약이 소두증의 원인으로 알려진 '지카바이러스' 예방주로 떠오르면서 강세다. 29일 오전 10시3분 현재 명문제약은 전거래일보다 23.29% 상승한 4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카바이러스는 '이집트 숲모기'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로 임신 초기의 임신부가 감염되면 태아의 두뇌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는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명문제약은 모기를 통한 전염을 예방할 수 있는 모기기피제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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