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광화문, 주말에도 브런치 뷔페 확대운영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신라스테이 광화문의 레스토랑 '카페'가 브런치 뷔페를 주말에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신라스테이 광화문 카페는 가성비가 우수하다는 입소문으로 인기를 얻으며 일주일전 예약이 필수일 정도로 인근 직장인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었지만 평일에만 운영을 해왔다. 그러나 주말에 가족 모임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주말까지 운영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신라스테이 카페는 신라호텔 뷔페 더 파크뷰의 인기 메뉴와 동일한 레시피 및 식재료를 사용해 합리적인 가격에 다채로운 요리로 실속을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뷔페 메뉴는 총 70여종이 넘는다.신라스테이는 여성들의 선호도에 따라 즉석에서 구워 주는 와플과 6종 케이크, 과일 디저트류를 따라 대폭 강화했다. 건강을 위한 샐러드 메뉴는 신라호텔 '더 파크뷰'와 동일한 메뉴와 레시피로 선보인다. 또한 고소한 버터와 부드러운 브리오쉬 바케트 위에 스트로베리와 블루베리를 둠뿍 곁들인 베리베리 프렌치 토스트, 잉글리시 머핀 위에 수란을 얹어 홀랜다이즈 소스로 맛을 낸 뉴욕의 대표적인 브런치 메뉴인 에그베네딕트는 고객에게 좋은 호응을 받고 있는 메뉴이다.남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즉석 코너도 있다. 즉석에서 주방장이 직접 조리해 주는 쌀국수는 신선한 식재료를 고객의 기호에 맞게 선택해 맛볼 수 있는 신라스테이 카페만의 시그니처 코너다. 주말 운영은 30일 토요일부터 시작하며 주중과 동일한 1인당 1만6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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