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셰프’ 오세득 “레스토랑 주방 인테리어에만 2억 투자했다”

라디오스타 오세득 /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스타 셰프' 오세득이 운영하고 있는 레스토랑이 소송에 휘말린 가운데 과거 오세득의 재벌설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2015년 9월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오세득, 윤정수, 박나래, 그리고 유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집안이 부유하고 재벌이라는 말이 있더라"라고 떠봤다.이에 오세득은 "주방 인테리어에만 2억 투자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오세득은 출연진이 모두 놀라자 "집에서 장가갈 돈을 미리 받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오세득은 "내가 땅을 소유한 것은 아니고 농합 조합원이다. 제주도 녹차 밭을 공동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28일 채널A는 오세득의 프랑스 전문 레스토랑에 4억여 원을 투자한 박모씨가 오씨와 레스토랑 법인의 전 대표를 사기와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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