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충남) 정일웅 기자] 충남소방본부는 28일 한상대 충남소방본부장이 논산화지중앙시장 등을 방문, 도내 화재 취약지를 직접 확인·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중앙시장은 300여 곳의 점포가 밀집돼 대형화재 발생이 우려되는 장소로 소방본부는 설 연휴 중 시장 내 화재예방 및 각종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중점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한 본부장은 중앙시장에서 상인, 도민들과의 소통으로 시설관리에 대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기도 했다.한 본부장은 “설 연휴가 가까워지면서 도내 전통시장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소방본부는 사전 화재예방 점검활동 강화와 신속한 출동태세 유지로 도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충남=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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