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아우디 코리아 공식딜러사인 코오롱아우토가 서울 지역 최대 규모인 아우디 대치 센터를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318에 위치한 대치 전시장은 연면적 2841㎡ 규모로 지하 1~지상 2층으로 구성돼 있다. 지상 1층과 2층에는 총 25대의 아우디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서비스센터는 지하 1층에 위치하며 하루 최대 6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하나의 워크베이에 2명의 테크니션이 투입돼 작업 시간을 절반으로 줄이는 아우디 트윈 서비스도 곧 시행된다.아우디 대치 센터는 강남 지역은 물론 송파, 강동 지역 고객에게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월 중순부터는 대치 지점 오픈을 기념해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코오롱아우토 관계자는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한 서둘러 대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며 "코오롱아우토만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만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요하네스 타머 아우디 코리아 대표는 "아우디 대치 센터를 리뉴얼 오픈하게 돼 기쁘다"며 "강남, 송파, 강동 지역 고객에게 최고의 세일즈 서비스와 신속하고 정확한 A/S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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