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한국은행은 26일 지난해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2.6%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2014년 성장률(3.3%)에 비해 0.7%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분기별로는 1분기 0.8%, 2분기 0.3%, 3분기 1.3%, 4분기 0.6%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다. 수출은 0.4%, 수입은 3.0%로 전년도(수출 2.8%, 수입 2.1%)에 비해 수출은 큰 폭으로 감소하고 수입은 소폭 증가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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