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광주광역시 동구는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2016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612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은 ▲공익활동 ▲시장형(근로형) 두 분야로 나눠 시행되며 공익활동은 노노케어, 취약계층·공공시설 지원, 경륜전수 지원 사업 등으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일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시장형(근로형)은 지역사회환경개선사업, 지하철 철도이용질서 계도사업 등으로 만 60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사업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실시되며 근무조건은 월 30시간(사업별 근무형태 상이), 급여는 월 20만원 내외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개인정보동의서 등을 준비해 동 주민센터 또는 수행기관인 동구 노인종합복지관, (사)대한노인회 광주동구지회, 조선대학교 노인복지센터, 동구시니어 클럽, 정나눔재가노인복지센터, (사)전국아파트연합회 광주지회 중 한 곳에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문의는 노인장애인복지과(062-608-2606)로 하면 된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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