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권오준 포스코 회장 '경제활성화 입법촉구' 동참

▲권오준 포스코 회장(맨 오른쪽)과 임원진이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빌딩에서 2층 로비에 마련된 부스에서 경제활성화 법안 조속 처리를 촉구하는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1000만인 서명운동'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 우측부터 권 회장, 이영훈 재무투자본부장(부사장), 황은연 경영인프라본부장(부사장)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권오준 회장을 비롯한 포스코 주요 임원들이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1000만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권 회장은 25일 오전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2층 로비에 전국경제인연합회 지원으로 설치된 서명대에서 주요 임원, 계열사 대표 등 30여명과 함께 서명했다. 이날 서명대는 포스코센터 외에 포항제철소 3곳, 광양제철소 2곳에도 포항상공회의소와 광양상공회의소의 지원으로 각각 설치됐다. 그간 포스코는 대한상의 홈페이지 전자서명을 통한 서명을 독려해왔으며, 대우인터내셔널과 포스코건설 등 포스코의 주요 계열사들도 서명대를 설치해 범국민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한다는 계획이다.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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