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신영의 '은평 지웰 테라스' 견본주택에 입장하기 위한 대기 줄이 길에 늘어서 있다.(출처: 신영)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신영이 지난 22일 개관한 '은평 지웰 테라스' 견본주택에 사흘 동안 1만7000여명이 다녀갔다. 영하 18도까지 떨어진 기록적인 한파에도 견본주택을 둘러보기 위한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기도 했다.신영 관계자는 "북한산 국립공원과 진관근린공원 등 자연친화적인 입지와 도심형 테라스하우스라는 차별화된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면서 "롯데몰·은평 성모병원·GTX 개통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12개동 총 220가구의 규모로, 전용면적 84㎡형 8개 타입 단일평형으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7년 6월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가 진행된다. 분양문의: 02-354-1800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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