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안정환, 놀라운 '테리우스' 시절 사진 공개

마이리틀텔레비전 안정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한국 올림픽 대표팀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8강 요르단과의 경기 시간과 겹쳐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이 결방한 가운데 최근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맹활약한 스포츠해설가 안정환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이리틀텔레비전 안정환, 꽃돌이 시절'이란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에는 약 15년 전, 장발을 한 안정환의 훈련 후 모습과 그가 벤치에 앉아 경기장을 주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안정환은 '그라운드의 테리우스'라는 별명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의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특히 안정환의 유니폼에는 '간지'라는 단어가 적힌 것처럼 보여 '마이리틀텔레비전'의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마이리틀텔레비전'은 23일 수하임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8강 한국 대 요르단의 경기 중계로 인해 결방됐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