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협중앙회가 2016년 M급 및 3급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에 따르면 25일자로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 생명보험총국, 손해보험총국 등 계열사를 포함해 승진 인사를 발표했으며 전남지역에서는 예년보다 많은 승진이 이뤄졌다.농협 관계자는 "전남지역 올해 승진인원은 20명으로 2014년 14명, 2015년 17명에 비해 더 늘었다"며 "특히 사업구조개편 이후 중앙회가 승진인원이 상대적으로 적었으나, 전남지역은 예년보다 승진인원이 커져 전남농협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