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버스 홈페이지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코버스)과 한국스마트카드는 지난 13일부터 일찌감치 코버스 홈페이지와 고속버스모바일 앱을 통해 설연휴 고속버스 예매를 안내했다.특히 ‘고속버스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으로 결제 및 발권, 좌석지정까지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으며 매표창구에 가지 않더라도 전국 150여개 고속버스 왕복노선의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앱을 통해 발급받은 ‘모바일티켓’ QR코드를 고속버스 단말기에 스캔하면 바로 탑승이 가능하다.또한 이 모바일 앱으로 예매하면 카드사 청구할인과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한국스마트카드는 고속버스터미널 현장에서 ‘고속버스모바일’에 대한 홍보 및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달 22~23일 광주, 29~30일 부산, 2월5일~6일 동서울터미널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증정한다. 한편 코버스는 고속버스 서비스 제고를 위한 E-Pass(고속버스 다기능통합단말기) 시스템을 지난해부터 고속버스 153개 전 노선에 적용해 운영하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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