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매너다리. 사진=공유 소속사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남과 여'에서 전도연과 호흡을 맞추게 된 공유의 과거 매너다리를 선보인 사진이 여심을 흔들고 있다.과거 공유의 소속사 측은 공식 트위터에 "광고 촬영현장 대기실. 무심한 듯 보여도 여성 스태프를 배려하는 센스 넘치는 공유의 매너다리를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공유는 광고 촬영현장 대기실에서 자신보다 키가 작은 여성 스태프를 위해 다리를 양쪽으로 벌려 키를 낮춰주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그러면서도 두 손은 주머니에 넣은 채로 무심한 듯 다른 곳을 쳐다보는 공유의 시크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공유가 전도연과 함께 출연하는 영화 '남과 여'는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뜨거운 끌림에 빠져드는 남녀의 이야기로 오는 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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