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부총리, 민생입법 촉구 1000만 서명운동 참여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한상의 등 38개 경제단체가 시작한 민생입법 촉구 천만서명운동에 참여해 온라인으로 서명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단체가 주도하는 민생입법 촉구 1000만 서명운동에 온라인으로 참여했다.경제활성화 등을 위한 주요 쟁점 법안의 국회 통과를 압박하기 위한 서명운동에 박근혜 대통령에 이어 유 부총리도 동참하며 다른 각료들의 서명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앞서 박 대통령은 18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6개 부처 합동 업무보고를 받은 뒤 판역 광장의 서명운동 현장에 들러 경제활성화 입법촉구를 위한 1000만인 명부에 직접 서명했다.대한상의를 비롯한 38개 경제단체와 업종별 협회는 최근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국민 운동본부'를 발족시키고 전국적인 범국민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