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KSP 시스템 컨설팅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베트남 내 효율적인 공공자산 처분을 위한 온라인 자산처분시스템 구축 모델을 제시하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캠코 온비드시스템 사례와 운영 시사점 ▲베트남 온비드 시스템 구축을 위한 To-Be 모델 ▲온비드 시스템 도입 타당성 분석 결과 등을 발표 할 예정이다.또 베트남 재무부, 기획투자부, 법무부 등 주요 정부부처를 방문해 온비드 시스템 도입의 타당성을 피력하고 베트남 측 시스템 구축비용 마련에 필요한 자금조달 방안을 협의 할 예정이다. 이경열 캠코 이사는 “이번 KSP 시스템컨설팅을 통한 온라인자산처분 시스템 구축 모델 제시로 베트남 정부 공매업무의 효율성 증대 및 투명성 · 공정성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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