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출격 한예리, 박유천과의 베드신 언급…'또래라 편했다'

한예리 박유천. 사진='해무' 스틸컷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한예리가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하는 가운데 과거 배우 박유천과 함께한 베드신이 눈길을 끈다.한예리는 지난 2014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해무'(감독 심성보)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박유천과의 베드신 소감을 전했다.이날 한예리는 "이것이 끝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살아있는 뭔가를 만지고 싶다는 마음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영화를 찍는 내내 밥도 많이 먹고 술도 많이 마시고 좋은 얘기도 많이 나눴다"며 "영화 외적으로도 사람이라는 큰 선물을 얻었다"고 전했다. 한예리는 또 "박유천과 또래라 이야기를 할 때도 편했다. 잔정이 많고 착한 친구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한예리는 17일 생방송된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전공을 살려 고혹적인 한국무용을 컨텐츠로 1인 생방송을 선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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