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재난안전본부는 15일 '위험물질 사고유형 분석 및 안전관리 체계개선에 관한 학술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재난안전본부(본부장 강태석)는 15일 수원 권선동 재난안전본부 영상회의실에서 '위험물질 사고유형 분석 및 안전관리 체계개선에 관한 학술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인하대 산학협력단 책임연구원 이익모 교수의 주요연구내용과 세부 추진일정, 연구방법 등 연구체계 전반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분야별 교수와 박사 등 전문가들이 나와 자유토론 등을 진행했다. 도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위험물질 사고에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위험물질에 대한 체계적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해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겠다"고 말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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