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미기자
IBK투자증권 WM사업부문은 14일 한정구 WM사업부문장과 지점장 등 30여명이 강원도 태백산을 함께 올랐다.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정상의 WM사업부문’이란 새해 각오를 다지며 태백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IBK투자증권 WM사업부문 임직원들이 14일 강원도 태백산에 올라 새해 의지를 다졌다. 이날 산행에는 한정구 WM사업부문장과 지점장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산행 후에는 올해 시장 전망에 관한 외부강사 초청 특강을 듣고, 지점별로 올해 목표와 영업전략 등을 발표했다.한정구 부문장은 “지난해 WM사업부문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사업개시 이래 최초의 당기 흑자를 달성하는데 성공했다”며 “올해는 흑자 사업구조를 정착해 회사의 당당한 주력 사업부문으로의 발판을 마련하자”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