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기온이 떨어지면서 방한의류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급격하게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한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방한의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가량 증가했다.특히 아동 방한의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했으며, 남성 방한의류 매출도 11.9% 늘었다. 이에 홈플러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141개 전 점포에서 겨울 방한의류 할인행사를 열고 F2F 겨울의류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기로 했다. 또한 장갑 및 모자 1+1, 아동 겨울양말 및 언더웨어 2+1, 히트플러스 동내의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전국 매장 내 쇼핑몰에서도 겨울 끝판가 행사(점별 입점 브랜드에 한함)를 열고, 오스틴리드, 크로커다일, 마운티아, 탑걸, 컬리수, 애플핑크 등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기획 특가에 판매한다.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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