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2015년 12월 월간 조사 결과 긍정평가 61.5%"
이낙연 전남도지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이낙연 전라남도지사가 리얼미터 2015년 12월 월간 정례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조사에서 61.5%의 긍정평가(‘잘한다’)를 기록, 전국 시도지사 긍정평가 평균(54.7%)을 크게 웃돌며 11월에 이어 4위를 계속 유지했다.이번 조사 결과 ‘톱5’시도지사는 김관용 경북지사(긍정평가 69.0%), 안희정 충남지사(67.4%), 김기현 울산시장(66.7%), 이낙연 전남지사, 남경필 경기지사(60.3%) 순이다.전국 시도 교육감 직무수행 지지도 부문에서는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56.9%의 긍정평가로 1위에 올랐고, 그 다음으로 김승환 전북도교육감(56.4%), 장만채 전남도교육감(53.8%) 순이었다.이번 조사는 지난 8일까지 4일간 전국 19세 이상 시도 주민 8천 500명(시도별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도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6.2%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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