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임광섭)는 8일 생활개선함평군연합회(회장 윤경랑) 회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새해 첫 실용교육을 실시했다.<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임광섭)는 8일 생활개선함평군연합회(회장 윤경랑) 회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새해 첫 실용교육을 실시했다. 우리 흙 살리기 전문 교육을 시작으로, 고품질 쌀 생산기술, 지역특화품목 안전생산, 월동작물 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교육이 끝난 후 제과제빵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다음달 26일까지 품목별로 농업인, 학습단체를 중심으로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최선희 농업기술센터 경영개선담당은 “농업인들이 새해 영농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으로, 품목별로 농업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유통과 마케팅, 가공기술 습득 등 6차산업화로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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