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철 완도군수, 새해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발빠른 행보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한 신우철 군수가 2017년 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 대비 장보고대교(신지~고금간 도로건설공사) 조기개통을 건의했다.<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신우철 완도군수는 2016년 새해부터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하는 등 예산확보를 위해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7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한 신우철 군수는 2017년 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 대비 장보고대교(신지~고금간 도로건설공사) 조기개통을 건의했다. 또한 장보고대교 개통 후 부산, 경남 등 각지에서 완도군을 찾는 관광객 교통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도77호선 고금 상정구간 도로 정비사업을 건의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 장준식 안전건설과장은 “익산청의 긍정적인 답변에 따라 장보고대교는 2017년 국제해조류박람회 전에 개통할 예정이며, 고금 상정리 굴곡위험도로도 일부 구간은 사업계획을 조정해 우선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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