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유시민. 사진=JTBC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썰전'에 합류한다.11일 오전 JTBC '썰전' 제작진은 지난 7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 이철희 두문 정치연구소 소장과 이준석 새누리당 혁신위원회 위원장의 후임으로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전 장관을 확정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대표적인 보수 논객이며, 유시민 전 장관은 오랫동안 야권에 몸담아온 인물이다. 두 사람은 앞서 MBC '100분 토론' 등 각종 시사 대담 프로그램에서 대립각을 세우며 많은 어록을 쏟아냈다. '썰전' 제작진은 이날 새 패널들과 함께 첫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며, 녹화 분은 14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