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한국인 최초 루이비통 모델 선발…'신비로운 아름다움'

배두나. 사진=루이비통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2016년 전 세계에 내놓을 봄·여름 신상품 광고의 주요 모델로 배우 배두나를 기용해 화제다.지난 4일 루이비통은 2016 봄여름 컬렉션의 영감을 표현한 글로벌 광고 캠페인 '시리즈4(SERIES 4)'에 배두나를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배두나는 한국 대표로 루이비통의 패션쇼 등 글로벌 행사에 참여하다 글로벌 광고 주인공이 됐다. 그는 루이비통 아티스틱 디렉터인 니콜라 제스키에르와 절친한 친구 사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니콜라 제스키에르는 배두나와 함께 작업한 것에 대해 "한국의 SF 액션 영화 '괴물'을 통해 배우 배두나를 처음 접한 이후부터 그녀의 개성과 신비로운 아름다움에 매료됐다"라고 말했다.한편 배두나는 워쇼스키 감독들과 호흡을 맞춘 미국 드라마 '센스8'의 촬영을 위해 베를린에 머물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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