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하남선)는 새기술 조기 정착 및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2016년도 농촌진흥사업 희망농가를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각 읍면 농업소득상담소 및 농업기술센터에서 신청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 농촌진흥사업은 이미 선정된 공모사업 및 경상사업을 제외한 총 32개 사업이다.농촌진흥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는 11일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www.buan.go.kr )에 게재될 예정이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소득작목 개발은 물론 기술농업 실현과 생산기반 구축 및 시험연구 개발된 새기술을 신속히 보급해 내실 있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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