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공사현장) 입찰예정 현황자료. 조달청 제공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조달청은 11일부터 닷새간 총 22건에 2906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한다고 10일 밝혔다.입찰은 경기도청 북부청사 수요 ‘답곡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등 집행건수의 95%(21건)가량이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 집행될 예정이다.이를 통해 전체 입찰액 중 947억원 상당(32%가량)은 지역 업체 수주로 배정될 전망이다. 이중 지역 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공사는 5건에 153억원 상당, 지역 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해야 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16건에 1620억원 상당이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지역별로는 부산 2002억원, 경북 217억원, 대구 190억원, 경기도 172억원과 이 외에 지역 325억원 등으로 각각 나뉜다.규모별 발주량은 2002억원(69%)가량이 대형공사로 진행되고 이외에 입찰은 적격심사(904억원)로 집행될 예정이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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