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장동민.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장동민이 시민들의 도움으로 방송 미션에 성공해 화제다.7일 방송된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에서는 장동민의 '옥상표류기' 코너가 방송됐다.이날 방송에서는 장동민이 시민들의 도움으로 옥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하는 기회가 주어졌다. 장동민이 SNS를 이용해 정해진 시간 안에 시민 10명이 건물 앞에서 팔 벌려 뛰기를 하는데 성공시키면 장동민에게 음식과 친구, 침낭 중에 하나를 고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이날 미션에서 10여분을 채 남겨두지 않고 10명의 시민이 그를 위해 팔 벌려 뛰기를 해주어서 결국 장동민은 소원을 이룰 수 있었다. 음식과 친구, 침낭 중에서 장동민은 즉각적으로 음식을 선택해 짬뽕과 탕수육을 시켰다. 짬뽕에 대한 강한 집착을 보이던 장동민은 결국 시민들의 도움으로 짬뽕을 먹는 모습을 그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는 장동민 유세윤 이상민 유재환이 방송국으로부터 양도 받은 1시간을 그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로 채워가는 프로그램으로 콩트, 다큐 등 장르의 제한 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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