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홍대 사옥. 사진=일레븐나인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세븐이 홍대에 새로 지은 60억 규모의 사옥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7일 세븐은 자신의 소속사 일레븐나인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사옥 사진도 공개했다. 해당 사옥은 세븐이 2014년 제대 이후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세븐이 실 소유주로 있는 일레븐나인 사옥은 지상 5층에 안무 연습실, 음악 작업실, 개인 보컬 연습실, 사무 공간 등으로 이뤄져 있다. 세븐은 60억원 규모의 투자와 함께 CI(Corporate Identity) 디자인에도 직접 참여했다. 세븐은 본인을 주축으로 한 엔터테인먼트사 일레븐나인을 통해 음반, 공연, 배우, 매니지먼트, 신인 개발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할 계획이다. 모바일 콘텐츠와 결합한 새로운 수익 모델 창출에도 힘쓰며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을 지향하고 있다.한편 지난해 국내 뮤지컬 무대와 일본 투어에 매진했던 세븐은 올해 가수로 컴백을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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